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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

나는 3학년 2학기 종강을 하고 나서야

비로소 찐 고시생이 되었다..

 

내 인생에 시험은

수능 하나로도 족하다고 생각했는데

여차저차 이러쿵저러쿵

고시생이 되어따!

 

사실 아직 무섭지만..

난 아직 젊으니까 괜찮다!

그리고 결과가 어떻든

큰 시험 한 번 준비하는 것도

인생 사는데 도움될 것 같기도 하다.

 

 

 

2.

요즘 숫자에 너무 집착해서

스스로 너무 피곤하게 살고 있다.

공부시간부터 듣는 인강 수까지..

이게 본질은 아닌데ㅠ

 

하루하루 알찬 공부로 시간을 보내야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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